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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ec :  2017-08-08
:   26개 학교 내진보강시설 '위험'지진나면 오히려 대들보 파괴

서울·경기 등 26개 학교의 내진보강시설(VES제진댐퍼)이 잘못 설계·시공돼 지진이 나면 오히려 대들보를 파괴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진대비 분야 = 충북교육청과 서울북부교육지원청 등 21개 교육청·교육지원청은 2014년부터 26개 학교에 139억 원을 투입해 VES제진댐퍼 공법으로 내진보강사업을 벌였다.

VES제진댐퍼는 지진 발생 시 점탄성고무패드가 지진충격에 저항함으로써 건물의 진동을 제어하는 장치이다.

26개 학교 가운데 24곳은 설치가 완료됐고, 2곳은 설계만 하고 시공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국립서울현충원도 유품전시관에 VES제진댐퍼를 설치하기로 하고 설계까지 하고 아직 시공 전이다.

감사원은 이들 총 27개 시설의 실시설계업체들이 내진보강공사 안전성을 검토하면서 'VES제진댐퍼에 가해진 지진충격이 나머지 건물 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감사원은 "안전성을 재검토한 결과 27개 시설 모두에서 지진 발생 시 VES제진댐퍼가 지진충격을 감소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대들보를 파괴하는 것으로 검토됐다"며 "VES제진댐퍼 설치로 인해 내진보강사업 전보다 지진 안정성이 더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국토부 장관에게 VES제진댐퍼 내진보강공사 실시설계 시 구조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축구조기술사 등에게 업무정지 또는 자격정지 처분을 하라고 했다.

또 교육청 등 발주청에는 해당 업체가 건축물 안전성 보강방안을 마련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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